신중하게 하지만 적극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 사회활동의 시작 또는 전성기를 맞으며 우리에겐 또다른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제 슬슬 연애나 결혼도 고민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 말이죠.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신중히 시작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미리부터 너무 큰 두려움을 갖지는 마세요.

평생 우리가 겪어볼 수 있는 사람은 물리적으로 그리 많지 않아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가고
대화를 즐겁게 나누고
나와 통하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오프라인 모임이 부담된다면 소개팅앱도 사용해보세요.
폴잇도 좋고 다른 소개팅앱들도 좋아요.
대신 꼭 최소한의 인증(직장인증 등)이 있는 소개팅앱을 사용하세요.

더 높은 인증이 필요하다면 결혼정보회사도 좋아요.
하지만 거기서 만난 사람도 실제로 연애를 오래 하고 판단하세요.
각종 인증 서류를 넘어서서 우리는 서로의 합을 맞춰볼 수 있어야 해요.

가장 중요한 건..
귀찮아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짝을 만나고 싶지 않은, 평생 혼자 살려고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나의 짝을 만나고 싶을 거예요.

그렇다면 외모 관리를 하고, 힘들어도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고
늘 강한 정신으로 미소를 장착하세요.

그리고 의지를 갖고 위에서 말한 행동들을 계속 반복하세요.
결국 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접점의 문제 그러니까 의지의 문제이기도 해요.

폴잇에서 매일 1명씩 직장인증한 이성들을 소개해드리니까
폴잇은 기본적으로 꼭 설치하세요.
1주일이면 7명, 1달이면 30명, 1년이면 365명이에요.

채팅 대화로 온라인 대화 스타일이 서로 맞는 것 같은 사람만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아요.

사소한 의지의 발현이 진지한 내 인연이 될 수도 있어요.
잊지 마세요. 보석은 내가 파야만 땅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